두 전자 장치 사이로 정보가 이동할 때 데이터는 텔레그램 형식으로 수집됩니다. 각 텔레그램의 내용(프로토콜)은 NMEA 표준에 따라 정의되어 있지만 다른 형식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텔레그램 형식도 있습니다.
이러한 통신 방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데이터그램이 있습니다.
자체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할 필요 없다면 이러한 텔레그램의 설계 방법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. 하지만 장비 인터페이스를 설정할 때는 반드시 통신 회선의 시스템마다 동일한 텔레그램을 송수신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. 하나의
시스템('송신기')은 데이터를 송신하고, 다른 시스템('수신기')은 같은 회선을 통해 동시에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이 표준을 따르기 때문입니다. 따라서 통신 회선을 통해 데이터를 수신하는 모든 제품이 송신
제품이 전송하는 텔레그램과 동일한 정보를 수신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.